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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가능한 작게, 아기를 위한 기능은 최대한 크게 ‘쓰담쓰담 캠페인’”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 및 지속가능성, 친환경 등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활용 가능한 소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중 비닐포장의 경우 페트병,플라스틱 등 여타 포장재에 비해 재활용률이 낮은 현실 속, 비닐포장재 수거와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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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캠페인에서는 ‘쓰담쓰담’이라는 카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아기를 위해 네이처메이드를 쓰고, 지구를 위해 비닐을 담다.’와 ‘우리 아이를 쓰담쓰담 하는 마음으로 지구도 쓰담쓰담’ 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사용해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영상의 첫 30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의 재활용 포장재에 관한 내용으로 주목도를 높였으며,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의 지구를 위한 작은 노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저귀의 사용하고 버리는 과정에서 환경을 위한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제품의 재료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의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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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유한킴벌리 직영몰인 ‘맘큐’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쓰담박스 신청→비닐 모으기→쓰담박스 회수→경품 제공 순으로 비교적 번거로운 참여 절차에도 불구하고 19일 기준 총 4,417명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환경적인 고민과 캠페인 참여 유도 등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담은 캠페인 영상의 경우 약 2주 만에 TVcf의 최근 7일간 실시간 Best 부문 및 이해하기 쉬운 CF, 구매를 자극하는 CF 부문 등에 1위로 올랐으며, Hot Best 부분 3위에 오르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