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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13년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적극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T 공식 TV CF, 디지털 광고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고 공개 중입니다. IMC 마케팅 거점 채널로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구독자 증대와 반응수 확보를 목적으로 새로운 포맷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T 유튜브는 ‘고객 반응’을 최우선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모든 콘텐츠는 광고 포맷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영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위해 관심사 기반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30 밀레니얼 세대의 다양한 꿈과 직업 등 삶에 자양분이 될 수 있는 정보성 콘텐츠 ‘밀레니얼 스토리’와 엑티브 시니어에게 다양한 취미를 추천해주는 체험형 영상 및 시니어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꿀팁형 영상 ‘오늘도 원더풀’을 발행 중입니다. 이 외에도 인기 크리에이터와 콜라보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KT 유튜브는 구독자와 반응수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18년 1년 간 구독자 18만 증가, 댓글 4만 건을 기록했고, 19년도는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하여 구독자 47만 증가, 댓글 약 8만 3천 건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