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은 ‘2021 앤어워드’에서 Grand Prix상 3개, Winner상 2개을 거머쥐며,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더에스엠씨그룹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대기업 ▲중견기업 ▲생활용품 ▲건축/건설 ▲증권/보험/신용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상인 Grand Prix 3개(유한킴벌리 ‘높이는 사람들’, DL이앤씨 ‘DL놀이터’,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숨은그린찾기’), Winner 2개(SK하이닉스 ‘테너시티 신드롬, 친환경을 향한 집념 배틀’, KODEX ‘우리의 시간은 돈이 된다’ 캠페인)를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올해 15회차를 맞은 국내 대표 어워드다.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심사는 디지털 산업계 CEO를 통해 총 출품작의 40%를 선별하고,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단이 각 분아 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후 Grand Prix 수상작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형태다.
수상작들의 주요 핵심 포인트는 ‘차별화’에 있다. 브랜드의 기존 광고 방식이 아닌 새로운 톤 앤매너를 적용해 소비자로 하여금 시선을 끌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더에스엠씨그룹 고유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차용한 것이다. 기저귀 광고에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활용하거나 금융 광고에 밈과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것이 그 예다. 이러한 색다로운 시도로 수백만 조회수부터 수천만 조회수를 달성함은 물론, 브랜드에 긍정적인 인터랙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선보인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국내 대표 어워드에서 본상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뉴미디어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