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담은족발, 뼈가 없는 500g 대용량 통족발로 원하는 크기나 형태로 잘라먹을 수 있어
■ 출시 이후 하루 1,000건 이상의 주문과 스마트스토어 기준 고객 평점 4.5점(5점 만점) 유지
컴퍼니 빌더 전문 기업 ‘티케이벤처스(대표 최병곤)’의 프리미엄 족발 브랜드 ‘제주담은족발’이 신메뉴 ‘통족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담은족발 통족발은 기존 슬라이스족발을 시작으로 시리즈화 한 제품이다. 마늘, 양파, 물엿, 생강 등의 부원료와 함께 조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편의형 제품이다. 조리 과정에서 에어프라이기나 중탕, 찜기 등을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음식점에서 주문한 족발 대자와 비슷한 양인 500g과 새우양념막믹스, 와사비믹스 2종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맛이 좋기로 유명한 제주산 돼지를 사용하였고, 뼈가 없는 순살 족발이기때문에 원하는 크기나 형태로 잘라먹을 수 있다. 갓 삶은 족발의 수분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진공 포장된 상태로 배송된다.
제품이 출시되고 하루 1,000건 이상의 주문이 발생되고 있으며, 스마트스토어 기준 고객 평점 4.5점(5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제주담은족발 자사몰과 각종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케이벤처스는 기존 슬라이스족발과 신메뉴인 통족발을 시작으로 마늘족발, 불족발 등의 다양한 제품 군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티케이벤처스 최병곤 대표는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족발은 대부분 5~6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비싸고, 수입산 정육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서 “제주담은족발은 해당 유통과정을 1-2단계로 줄여 값도 싸고, 우수한 제주산 돼지를 사용해 가성비 높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