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티구안 런칭 캠페인은 라이브로 구성된 3D 모델링 기반의 티구안을 보여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무엇보다 티구안의 USP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보다 구체화되고, 유저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여야 했습니다. 😀
때문에 ‘3D 모델링으로 제작된 가상의 티구안을 상세하게 만나는 콘텐츠, Virtural unboxing‘을 테마로 제작을 결정했고, 영상 시청 중 이탈을 방지하고자 빠른 흐름으로 씬을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노출을 고려해 자막은 심플하게 기능명만 사용했습니다. 👀 또한 영상 중간에 실제 촬영된 영상 소스가 합성 작업으로 자연스럽게 삽입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콘텐츠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상에서 국내 사양이 적용된 3D 기반 티구안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높은 콘텐츠였고, 이 콘텐츠를 활용해 폭스바겐 딜러와 자동차 리뷰 인플루언서 등이 티구안 USP 기능을 설명하는 2차 가공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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