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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2 단말기 출시 일정에 맞춰 SK텔레콤 구매혜택과 함께 소개하는 콘텐츠로 기획했습니다. 해당 홍보 내용의 경우 IT에 관심이 있는 특정 타겟에만 인지가 될 가능성이 있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IT 소재라 획기적인 방향성으로 다양한 타겟에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셋팅 했습니다.

지난번 소개한 창의적인 기획력이 돋보이는 장삐쭈 콘텐츠와 달리,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셀럽 홍진경 유튜브 채널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과 협업하여 이슈화될 수 있도록 접근했습니다. 제품 소구 포인트를 활용하여 웹드라마를 제작함으로써 재미/이슈화와 홍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콘텐츠입니다.

SKT & 삼성 두 브랜드의 소구 포인트를 셀럽의 입담과 영향력을 통해 기존 구독자 및 관심 타겟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했으며, 구독자 이벤트 진행을 통해 SK텔레콤 구매 혜택 및 단말기 USP를 긍정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약 37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PLAYLIST D’는 플레이리스트를 일상에서 소비하는 MZ세대 문화에 맞춰 타겟을 공략하고자 시작한 콘텐츠입니다. 선곡뿐만 아니라 영상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루프 애니메이션에 브랜드 요소를 추가하여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방향으로 기획했습니다.

채널 내 콘텐츠 시청 시간 증대와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유저 거부감을 완화하는데 목적을 두었고 그 결과, 구독자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 녹아 있는 던킨 제품을 찾는 이스터에그도 콘텐츠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이며, 이에 따른 고정 팬층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치르르치킨이 출시되면서 신메뉴 홍보 겸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확보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만든 콘텐츠입니다. KFC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분석 결과 10시부터 팔로우 활동 시간이 증가하는 것을 캐치해 일주일 중 가장 지치는 수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참여하는 타임어택 이벤트입니다. 한정된 시간에 따로 광고를 집행하지 않는 콘텐츠인만큼 시간 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친구 태그 이벤트로 이벤트 참여 유입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왜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게 될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해당 이벤트는 결국 ‘얻는 것’이 있어야 팔로우도 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이벤트 참여로 상품을 받는 것이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답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여타 브랜드와 같이 지루한 이벤트 참여 방식이 아닌 시간 제한이라는 요소를 더해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고, 단 시간 내에 500명 이상의 이벤트 인터랙션을 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사내 교육 플랫폼 ‘SKHU(SK hynix University)’에서 운영 중인 전문강사 제도를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SK하이닉스는 각 직무별로 현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을 가진 구성원을 전문강사로 선발하고 있는데요. 기사를 통해 구성원 및 이해관계자에게 전문강사 제도를 홍보하고, 나아가 SK하이닉스가 실현하고자 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기사 전문을 읽지 않고 이미지만으로도 한눈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했으며, 교육 관련 일러스트를 활용해 기사의 주제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실제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구성원과의 인터뷰도 함께 담아 현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대한민국 20대 남성들에게 ‘군대갈 때 헤어진다’란 질문을 던지고 20대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콘텐츠입니다. 기존에 있던 오리지널 영상 (4분) 중 재밌는 부분을 숏폼 콘텐츠로 다시 제작해 군대 갈 때 애인과 이별 유무에 대해서 포커싱을 두고 그들의 의견을 듣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20대 남자라면 누구나 겪는 군대, 일말상초가 진리? 헤어진다 VS 안 헤어진다를 두고 유저들의 엇갈리는 반응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군대라는 키워드가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이기에 20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30대 에게도 어필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결과 조회수 70만 이상과 1만개 이상의 인터랙션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