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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인식개선 디지털 캠페인 영상 “

현대 사회에서 ‘이웃과 대화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사람이 약 79%를 차지하고, ‘이웃사촌’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 같다(약 55%)는 응답으로 미루어 본 한국 사회의 이웃은 과거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통계 출처: 트렌드모니터 2019)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과거와 달라진 이웃에 대한 인식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집’을 주제로 우리 시대의 ‘이웃’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디지털 영상 이벤트로 이웃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였으며, 이를 웹툰 콘텐츠로 2차 활용하며 다양한 이웃에 대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이웃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585개 이상의 댓글, 620건 이상의 공유를 비롯하여 건설업계 고객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이끌 수 있었고, 더피알 2020 신년호 케이스스터디로 선정 및 2019 앤어워드 건설부문에서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