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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을 구성하는 ‘창의 인재’, ‘스타트업 대표’를 통해 제로원의 가치를 만나다.”

다양한 관점이 모여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으며, 다양한 질문과 답을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고 나누는 ‘제로원’ 다소 어렵고 낯선 가치와 영역을 제로원을 구성하는 창의 인재 (or 스타트업 대표)와 명사의 만남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빌런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나’는 과연 주체로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주체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주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민을 작품으로 풀어내는 제로원의 옥정호 작가, 그리고 “우리는 왜 꼭 주체여야만 하는가?” 라고 또 다른 질문을 건내는 권기봉 여행가 옥정호 작가와 권기봉 여행가를 통해 주체와 객체, 우리가 걸어가는 삶, 예술 그리고 제로원을 담았습니다.

다소 어려운 시사, 인문학, 종교적 내용에도 불구하고 평균 3만뷰의 꾸준한 조회수 기록, 최근 명사를 넘어 우리 일상 속 평범한 구성원 또는 금붕어, 무생물 등으로 화자를 넓히는 중 한정된 화자에 국한 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함으로써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튜브 핏)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