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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수포자로 만든 수학학습법에 아이를 맡길 건가요?”
거대 교육 회사들이 높은 시장점유를 하고 있는 시장에서 ‘깨봉수학＇을 알리기 위해 우리의 타깃인 부모님에 집중했습니다.
타깃은 어떻게 하면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부모님도 수학을 잘 하지 못했고, 포기한 적이 있기 때문에 고민은 더 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SMC는 ‘부모님을 수포자로 만든 기존의 학습법을 아이가 답습하도록 하는 게 맞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이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전달력 있는 카피를 바탕으로 수포자 밈을 공감 포인트로 활용한 ‘수포자편’과 부모님 자신을 수포자로 만들었던 기존 교육 회사들의 학습법과 선을 긋는 ’30년편’을 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깨봉수학은 부모님과 달리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부모님을 수포자로 만들었던 기존의 수학교육과 전혀 다른 새로운 수학 교육법임을 전달했습니다. -
또한, 마지막에 ‘엄마부터 경험해보세요’라는 카피를 통해 ‘깨봉수학’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했고, 캠페인이 진행 중인 가운데 총 조회수 약 160만 이상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