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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주목받고 있는 주류 브랜드들의 다양한 굿즈 마케팅을 활용한 시리즈 콘텐츠 ‘주문이요’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술과 관련된 굿즈를 제작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방적인 주류 굿즈 마케팅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굿즈를 만들어주는 것이 더 유의미 할 것이라는 의견 통일로 유튜브 내 커뮤니티 시스템과 댓글을 활용하여 이용자들과 소통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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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이 어려운 요즘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근 트렌드이기도 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증대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콘텐츠의 진행 방식에도 변화를 주었는데요. 출연진 혼자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제작팀과 함께 진행을 하여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콘텐츠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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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매회 10만 조회수 이상을 달성할 수 있었고, 소비자 반응 역시 출연진과 제작팀의 캐미가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