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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루기 힘든 새해목표. 내년으로 미뤄주는 택배서비스”!
사람들은 새해를 앞두고 다이어트, 취업 등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웁니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이 공감 포인트를 활용하여 삼성전자 뉴스룸은 사람들의 새해 목표를 유쾌하게 응원하고자 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응원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작년의 내가 올해의 나에게 이루지 못한 새해 목표가 담긴 택배를 보내는 컨셉으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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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는 다이어트편, 부부편, 취업편 총 세 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올해의 내가 작년의 내가 이루지 못한 목표와 관련된 택배를 받고 작년의 나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인물들의 대화와 마지막 반전을 통해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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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토리에 삼성전자 제품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삼성전자의 광고가 아닌 하나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느낄 수 있게 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