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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알바생이 조선시대로? 웹소설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
어떻게 하면 MZ세대가 CU라는 브랜드 안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 라는 고민 끝에 웹소설이라는 CU만의 스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오글거리는 싸이월드 감성 컨셉으로 만든 웹소설 ‘7942(친구사이)’가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CU 알바생이 조선시대 수라간 궁녀가 된다는 내용의 퓨전사극으로 기획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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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다방면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도록 유도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네이버 포스트에는 풀 스토리를 연재하고, 인스타그램은 짧은 애니메이션 효과가 들어간 영상에 웹소설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한 멘션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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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커뮤니티 그리고 보도자료 등에 자연적으로 바이럴이 되며, 인스타그램에서는 약 22만 조회수, 134만 도달을 달성하며 단기간에 소셜 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이슈에 힘입어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 웹소설을 읽어주는 유튜브 히어러블 콘텐츠로도 재가공하게 되었습니다.